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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성남FC와 전북 현대에서 활약한 브라질 공격수 티아고 아우베스(파지아노 오카야마)가 J2리그 개막전에서 터뜨린 원더골로 푸스카스상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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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는 2015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K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2016년 성남에서 13골 5도움(19경기)을 폭발했다. 알힐랄, 시미즈 S-펄스를 거쳐 2018년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로 리턴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사간도스를 떠나 올해 오카야마에 입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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