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출신 가스 크룩스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기록에 야박한 평가를 내렸다.
HITC는 '토트넘의 손흥민-케인 듀오는 램파드와 드로그바를 제쳤다. 하지만 토트넘의 전설인 크룩스는 두 사람의 업적에 큰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크룩스는 "손흥민과 케인이 최다 득점을 합작했다.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들 밑에는 램파드와 드로그바가 있다. 세르히오 아게로와 다비드 실바, 티에리 앙리와 로베르 피레도 있다. 손흥민과 케인은 트로피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 두 사람에게 부족한 것이다. 그것을 뒷받침할 것이 없다면 그건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