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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결별을 예상하고해 강력한 대안을 마련해놨다. 오히려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현재 세계 최고의 골잡이를 데려오려 한다. 독일 분데스라가 바이에른 뮌헨의 슈퍼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4)다. 맨유는 계획이 있다.
현재 레반도프스키와 뮌헨 구단의 계약 기간은 18개월 정도 남았다. 보통 이 시점에 재계약안을 선수에게 전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받지 못했다. 이적을 준비하는 모양이다. 이 상황을 맨유가 노리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맨유가 뮌헨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레반도프스키가 재계약안을 받지 못하면 여름에 그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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