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경질 위기에 내몰렸다.
포체티노 감독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건 현재뿐이다. 우리는 경쟁하고 이기기 위해 플레이한다. 힘겨운 상황이지만 지금은 침착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분위기는 최악이다.
UCL 우승은 PSG의 꿈이다. 특히 올 시즌 리오넬 메시까지 수혈하며 세계 최강의 'MNM(메시-네이마르-음바페) 라인'을 구축했지만 유럽 최고의 클럽은 현실이 되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의 책임론은 불가피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