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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시티가 보는 홀란드 전쟁의 승자는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최근 판도가 정리되고 있다. 현지에서는 맨시티가 홀란드와 사전 합의를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자 이는 사실이 아니며, 홀란드는 스페인행을 선호한다는 반론이 나왔다.
그렇다면 맨시티가 보는 홀란드 영입전은 어떻게 흐르고 있을까. 스페인발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홀란드가 레알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고 한다. 심지어 레알은 당장 이번 여름이 아닌, 2023년 여름 홀란드를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이 악재도 이겨낼 것이라는 게 맨시티의 전망이다.
한편, 홀란드는 조만간 자신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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