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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때 전 세계 최고의 몸값을 자랑했던 브라질의 데니우손이 현역으로 복귀했다.
데니우손은 1998년 상파울루에서 스페인 레알 베티스로 이적할 때 당시 최고 이적료를 경신해 화제를 모았다. 24년 전 그의 이적료는 무려 2150만파운드(약 350억원)였다.
데니우손은 2010년 은퇴했다. 그리고 12년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가 돌아왔다'며 깜짝 복귀를 발표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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