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발목을 잡았다. 중국 현지 언론은 희망을 노래했다.
쑤둥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월드컵에 진출했다는 사실을 떠나 이번 경기를 보면 축구대표팀이 좋았다. 봉쇄, 태클 등 매우 긍정적이었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격차는 크다. 하지만 노력하면 보람이 있다. 정신만 차리면 미래가 있는 주전들이 있다. 미래의 한 줄기 빛일지도 모른다. 계속 노력해야 한다. 폭풍의 세례를 겪어야 무지개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