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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13세 '원더키드'의 이적료가 무려 25만파운드(약 4억원)를 찍었다.
올해 9월 14세가 되는 위섬은 바이에른 뮌헨의 U-15(15세 이하)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월급도 받는다. 위섬은 규정상 한 달에 최다 333파운드(약 54만원)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U-16팀에 올라가면 1600파운드(약 258만원)에서 2500파운드(약 403만원) 사이에서 월봉을 받게 된다. U-17 선수은 그 두 배의 수익을 올린다.
바이에른 뮌헨의 투자가 어떤 결실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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