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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규성(김천 상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랍에미리트(UAE) 원정에 동행하지 못한다.
변수가 발생했다. 코로나19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조규성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소집 해제됐다. 이동준(헤르타 베를린)을 대체 발탁한다. 이동준은 UAE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조규성은 24일 이란전에서 후반 황의조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한편, '벤투호'는 25일 오후 11시50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최종 결전지인 UAE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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