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이번에야 말로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FC바르셀로나)를 잡을 수 있을까.
익스프레스는 '트라오레는 FC바르셀로나 이적 뒤 파격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우스만 뎀벨레가 중심이 되면서 트라오레는 벤치로 밀린 모습이다. 현재 FC바르셀로나에서의 트라오레 미래는 불확실해 보인다. FC바르셀로나는 2900만 파운드에 트라오레 완전 영입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는 하피냐(리즈)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익스프레스는 'FC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보다 하피냐 영입을 우선시한다면 토트넘이 영입전에 끼어들 수 있다. 콘테 감독은 트라오레로 오른쪽 윙백을 꾸리고 싶어한다'고 내다봤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