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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요새 가치로 환산해 본 맨유 역대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3위는 폴 포그바. 당시 최고액이었던 8900만파운드를 지불했는데, 지금으로서는 1억2600만파운드에 달했다. 4위는 웨인 루니였다. 루니는 2004년 2700만파운드에 에버턴을 떠나 맨유로 왔는데, 이 이적료는 1억1860만파운드에 달한다. 5위는 드와이트 요크(1억1820만파운드)였다.
이어 앤디 콜, 루드 판 니스텔로이, 안데르송, 야프 스탐, 앙헬 디 마리아 등이 순위에 올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큰 돈이 들지 않았다고 하지만, 현재 가치로 환산해보니 어마어마한 가치의 이적료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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