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밀양에서의 마지막 홈경기, 이길 수 있는 경기하겠다."
선발로 나선 정충근에 대해서는 "정충근은 중앙 미드필더는 아니다. 우리가 득점도 많이 하고, 실점도 많이 한다. 수비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평상시 하던 전술로 나가니까 어렵더라. 실점도 많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우리가 잘하는 부분이 안나와서, 수비에 이광선이나 김명준이 들어왔기에 안정감이 생겼을거라 생각한다. 공격에서 찬스를 만들지 못하면 수비 약점이 더 부각될거다. 상대가 스리백이라 공격진은 더 공격적으로 할거다. 정충근이 공격적으로 나설거다"고 했다.
부상한 윌리안의 상태에 대해서는 "윌리안은 다음주부터 천천히 훈련할 것 같다. 2~3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