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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잘 준비해서 서울과의 슈퍼매치는 꼭 승리하겠다."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패장' 박건하 수원 감독은 "홈팬들에게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선수들과 함께 힘든 상황을 이겨나가겠다. 포메이션 변화도 고민해야 할 것같다. 나흘 잘 준비해서 주말 '슈퍼매치' 서울전은 꼭 승리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아래는 박 감독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
-무승이 길어지고 있다. 변화가 필요할 것같다.
▶4일 정도 시간 후 슈퍼매치다. 사실 말씀하신 대로 부상선수도 있고, 정승원 선수도 제 컨디션이 아니다. 부상 복귀 선수들이 빨리 컨디션을 올려줘야 한다. 우리 선수들 같이 좀 대화하면서 힘든 상황을 이겨나가야 할 것같다. 포메이션 변화도 고민해야 할 것같다. 힘든 상황을 선수들과 이겨나가야 한다. 나흘 잘 준비해서 서울전 승리하도록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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