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맨시티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벌써부터 준비에 돌입했음을 보여줬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살라를 빨리 뺀 것은 주말에 있을 경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10일 맨시티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맨시티는 승점 73, 리버풀은 승점 72다. 사실상 이번 경기가 우승의 향배를 결정지을 수 있다. 때문에 클롭 감독은 에이스 살라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살라도 이에 응답했다. 경기가 끝난 후 바로 근육 피로 해소 요법에 돌입했다. 살라가 이 사진을 올린 시간은 영국 시간으로 오전 2시였다. 그만큼 빨리 피로를 회복해 맨시티전을 준비하겠다는 의지였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