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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키퍼 빼고 다 바꿔야 해!"
랄프 랑닉 멘유 임시 감독의 선전 포고였다. 맨유는 올 시즌에도 실패했다. 올 여름을 앞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등을 영입하며 기대를 높였지만, 또 다시 실패였다. 무관에 그쳤고, 마지막 희망인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도 높지 않다. 매경기 기복심한 경기력에 팬들마저 등을 돌렸다.
이어 "중요한 것은 누가 새로운 감독으로 오느냐다. 새로운 감독이 어떤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최고의 선수를 찾는 영입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며 "프로필이 아니라 정말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맨유는 현재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의 선임이 유력하다.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고, 이주내 영입 발표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이제 본격적인 리빌딩을 시작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