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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수비 강화에 진심인 모습이다. 글레이송 브레머(토리노) 영입에 전력을 쏟고 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센터백은 엄청난 자산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도 마찬가지다. 쉽지 않은 경쟁이 될 수 있다. 브레머는 2024년까지 토리노와 계약한 상태다. 현재 브레머의 몸값은 5000만 유로를 넘어섰다는 평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를 원한다면 큰 돈을 쓰려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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