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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차기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주인공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이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 시절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쯔벤테와 그라스샤프, 위트레흐트 등에서 활약했다. 국가대표 경력은 없다. 네덜란드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었다.
2002년 현역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이후 코치진으로 경력을 쌓았다. 2012년 고어헤드이글스를 맡았다. 그 해 고어헤드 이글스의 승격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아약스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고 있다.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에인트호벤과는 승점 4점차이로 앞서있다. 다만 KNVB컵에서는 에인트호벤에게 지면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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