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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 일원으로 범접할 수 없는 커리어를 쌓은 세르히오 라모스(36·파리생제르맹)가 일본 무대로 진출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라모스는 레알 시절(2005~2021년) 유럽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스페인프리메라리가 5회 우승, 코파델레이 2회 우승, 유럽 슈퍼컵 3회 우승, FIFA 클럽월드컵 4회 우승, FIFA 월드컵 1회 우승, 유로 2회 우승 등 화려한 우승 경력을 쌓았다.
라모스의 일본행이 실현되면, J리그는 이니에스타에 이어 또 다른 월클 선수를 품게 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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