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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정식명칭은 '1234 비어파크'다. 경기장에 방문하는 팬들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비어존을 조성했다. 1234 비어파크에서는 맥주를 비롯해 음료와 마른안주 등 안주류를 함께 판매한다.
주장 박종우는 팬들을 위해 커피를 제공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주어지는 커피는 더운 날씨에도 계속해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한 것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선수단을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의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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