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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안양FC는 부산 아이파크 킬러다. 최근 5차례의 대결에서 4승1무로 절대 우세하다.
부산에 대해선 "승률이 높지만 편안한 경기는 없다. 어제도 경남이 서울이랜드 징크스를 깼다. 우리도 당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승률이 높지만 한 경기, 한 경기 신중하게 해 최대한 징크스를 오래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다"고 강조했다.
안양은 현재 승점 18점으로 4위에 포진해 있다. 전날 광주가 부천을 1대0으로 제압하며 1위가 또 바뀌었다. 광주의 승점은 25점이다. 안양으로선 선두권과의 간격을 좁히기 위해선 승점 3점이 절실하다.
부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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