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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자 그라운드의 악동 웨인 루니가 EPL 사령탑으로 취임할까.
더 선은 '웨인 루니는 번리 감독이 될 후보자 목록의 최상위에 위치해 있고, 번리를 재건하기 위해 루니의 스타성과 지도력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36세다. 2004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선수로 활약했다. 거친 플레이로 그라운드의 악동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그의 천재성은 '레알'이었다.
2019년 더비 카운티의 플레잉 코치를 거쳐 올 시즌 공동 감독 대행을 맡고 있다.
영국 베팅 사이트는 '번리의 차기 사령탑'에 대한 확률로 루니가 ⅓, 라파엘 베니테스가 2/13으로 측정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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