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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슈퍼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사망 소동을 겪었다. 한 이탈리아 매체가 28일 라이올라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지만 이후 라이올라 계정 SNS에서 그걸 부인하는 글이 올라왔다. 아직 사망하지 않았고, 아픈 상황이라는 해명이다.
이탈리아 태생으로 어릴적 네덜란드로 이사가 성장한 라이올라는 빅스타 홀란드(도르트문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폴 포그바(맨유) 데리트(유벤투스) 돈나룸마(파리생제르맹) 등의 에이전트로 유명세를 탔다. 선수에게 유리한 계약을 잘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라이올라는 지난 1월 12일에 산 라파엘레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폐질환이었다고 한다. 당시 상태는 심각하지 않았고 검사가 있었다고 한다. 빌트에 따르면 그 후 수술을 받았고, 상태가 악화됐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퇴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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