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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첫 번째 영입 입찰에 나섰다. '우루과이 폭격기' 다윈 누녜스(벤피카) 영입을 위해 6700만 파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생 누녜스는 올 시즌 39경기에서 33골을 넣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이 매체는 '맨유는 누녜스 영입을 위해 6700만 파운드를 투자할 생각이다. 벤피카가 이 제안을 받아 들일지는 불확실하다. 하지만 맨유는 그동안 포르투갈에서 뛰던 선수들을 영입해 빛을 냈다'고 전했다.
관건은 치열한 경쟁이다. 누녜스는 맨유 뿐만 아니라 웨스트햄, 첼시, 아스널,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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