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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설욕에 도전한다.
다만 부산과 부천의 통산전적은 7승7무7패로 팽팽하다. 부산의 부주장인 수비수 발렌티노스는 "항상 어떤 것이든 이미 뒤로 돌아갈 수는 없다. 팬들과 함께 계속 열심히 해서 이기도록 노력하고, 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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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3 16:07 | 최종수정 2022-05-0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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