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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 과소평가는 범죄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3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이 매체는 크라우치와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크라우치는 토트넘의 가장 큰 위협적 부분에 대해 "손흥민과 케인이다. 이 둘은 누구에게든 한 판을 빼앗을 수 있다. 승패가 갈리는 영역이다. 손흥민은 범죄적일 만큼 과소평가되고 있다. 그는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와 함께 저 위에 있는 선수"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올 시즌 매우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케인과 팀 내 최고 선수다. 살라와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손흥민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인생 최고의 컨디션'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20골을 기록 중이다. 득점 선두 살라(22골)와 단 두 골 차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