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콘테 감독이 토트넘은 괴물과 싸우고 있다고 묘사했다. 그는 현재 EPL 빅 6의 시대는 지났다고 평가했다. 대신 맨시티, 첼시, 리버풀, 맨유의 지출 능력이 그들을 앞서나가게 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4위 싸움을 할 수 있는 것은 맨유가 밀렸기 때문이라고 봤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EPL 상황은 매우 분명하다. 괴물이 있다. 그리고 토트넘과 아스널이 있다. 맨유는 지난 시즌 2위를 했다. 이적 시장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를 영입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들은 6위 싸움을 하고 있다. 아스널과 토트넘이 맨유를 이겨내기 위해 놀라운 일을 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