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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과 박정빈이 상호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
구단은 "그동안 함께했던 박정빈의 활약에 감사하며, 앞날에 늘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 대표 출신 공격수인 박정빈은 2012년 전남 드래곤즈 유스에서 성장해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그로이터 퓌르트, 카를스루에, 호브로, 비보르그, 세르베트 등에서 활약하다 2020년 12월 서울에 입단했다.
올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큰 부상을 당해 최근까지 재활 중이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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