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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리버풀)의 반전이다. 체임벌린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6일(한국시각) '체임벌린이 리버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최대 5개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체임벌린은 리버풀과 2023년 여름까지 계약한 상태다. 리버풀은 지금이 체임벌린으로 돈을 벌 때라는 것을 안다. 좋은 소식은 체임벌린을 향한 관심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뉴캐슬, 웨스트햄, 애스턴 빌라,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턴 등도 이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체임벌린의 가장 합리적 선택은 뉴캐슬일 것이다. 리버풀은 약 1500만 파운드를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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