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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 기세 무서운데….'
운명이 걸렸다.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37경기에서 승점 89점을 쌓았다. 2위다. 1위 맨시티(승점 90)와 승점 1점 차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8일 '축구 팬들은 최종전 눈을 떼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손흥민과 연관돼 있다.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득점왕을 두고 분투하고 있다. 클롭 감독이 중요한 결정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살라(22골)와 손흥민(21골)은 나란히 득점 1~2위를 달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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