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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3년만에 다시 유럽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게 됐고,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30)은 생애 첫 EPL 득점왕에 올랐다. 리그 마지막 노리치시티 원정에서 5대0 대승을 거둔 토트넘의 라커룸 분위기는 한마디로 뜨거웠다. 손흥민은 토트넘 팀 동료들 앞에서 감격적인 스피치를 했다. 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동영상이 토트넘 SNS에 짧게 올라왔다.
토트넘은 승점 71점, 리그 4위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에버턴을 제압한 아스널은 승점 69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아스널의 추격을 뿌리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냈다. 아스널은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게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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