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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게 가능했다고?'
결국 이 경기가 이번 시즌 EPL에서 나온 '가장 불가능할 것 같던 역전'상을 받게됐다. 당시 베르바인은 후반 추가시간 5분에 골을 넣은 뒤 2분 뒤에는 역전골을 성공했다. 상대 수비가 밀집해 있었지만, 베르바인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아 멋진 골을 터트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7일(한국시각) '토트넘이 EPL에서 가장 불가능할 법했던 역전상을 수상하며 시즌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누가 봐도 패색이 짙은 경기를 뛰어난 교체 멤버의 활약으로 뒤집은 경기였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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