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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리버풀 레전드 골키퍼가 해리 케인보다 손흥민이 리버풀에 적합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제임스는 "손흥민은 리버풀 스타일로 많은 걸 할 수 있다. 득점 뿐만 아니라 도움 능력도 충분히 증명했다. 문제는 '손흥민이 이적을 원하느냐'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케인이 토트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손흥민의 이적설을 거의 보지 못했고 토트넘에서 항상 행복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나는 손흥민이 스스로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보게 돼 너무 기쁘다. 손흥민의 득점에 감사하고 공격포인트를 배달하는 건 믿을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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