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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북중미의 코스타리카가 카타르행 막차를 탔다.
코스타리카는 경기 시작 3분만에 터뜨린 선제골을 잘 지켜 카타르행을 이뤄냈다. 주이슨 베넷이 왼쪽에서 넘긴 컷백을 '한때 아스널 유망주' 조엘 캠벨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아냈다.
벼랑 끝에 몰린 뉴질랜드는 공세의 수위를 높였으나 좀처럼 득점하지 못했다. 전반 40분에는 간판 골잡이 크리스 우드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판독(VAR) 끝에 득점이 취소되는 불운까지 겪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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