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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 마르코스 알론소 내주고 세르지뇨 데스트를 데려올까.
알론소는 "나는 이미 스페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는 내게 달린 문제가 아니다.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다. 진실이다. 첼시 생활에서 어떤 것도 불평할 수 없다. 다만, 이제는 고국에서 뛰고 싶은 욕망이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현지 전문 매체 '90min.com은 첼시가 알론소의 이적을 기꺼이 허락할 방침이며, 일단 바르셀로나로부터 21세의 미국 국가대표 데스트를 대체 자원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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