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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벤투호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월드컵에서 지켜볼 선수로 뽑혔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네이마르(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이상 파리생제르맹), 사디오 마네(세네갈/리버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센터포워드' 부문만 봐도 손흥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맨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바이에른뮌헨), 카림 벤제마(프랑스/레알마드리드), 로멜루 루카쿠(벨기에/첼시) 등이 이름 올렸다.
이밖에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레알마드리드),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맨시티), 은골로 캉테(프랑스/첼시), 카세미로(브라질/레알마드리드), 티아고 실바(브라질/첼시), 버질 반 다이크(네덜란드/리버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잉글랜드/리버풀), 마누엘 노이어(독일/바이에른뮌헨), 티보 쿠르투아(벨기에/레알마드리드) 등이 40인에 뽑혔다.
카타르월드컵은 오는 11일 열린다. 15일 코스타리카를 끝으로 출전 32개국이 모두 결정 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