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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가 승부수를 띄웠다.
더 용을 원하는 맨시티도 최후의 카드를 꺼냈다. 15일(한국시각) 문도 데포르티보는 '맨시티가 바르셀로나에 스왑딜로 베르나르두 실바 카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맨시티 입장에서 실바는 아까운 카드지만, 더 용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더 용과 함께 하고 싶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도 실바가 온다면 보내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만큼, 의외로 협상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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