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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터키 클럽 페네르바체 핵심자원이 줄줄이 떠날 조짐이다.
구스타보는 2019년 마르세유에서 이적료 600만유로에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3시즌간 97경기에 출전했다.
이에 앞서 전 독일 국가대표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은 터키 라이벌 구단인 이스탄불 바샥셰히르로 이적했다.
한편, 페네르바체는 이적을 앞둔 김민재의 대체자로 아스널의 파블로 마리를 점찍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