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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 PSV가 더 좋은데.
그 중 한 팀이 바로 맨유였다. 맨유는 폴 포그바가 팀을 떠났고, 네마나 마티치도 이적을 선택했다. 중원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맨유 뿐 아니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상가레를 주시했다.
하지만 상가레의 선택은 PSV 잔류였다. 상가레는 최근 PSV와 2027년까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상가레는 "나는 PSV에 온 첫 날부터 편안함을 느꼈다. 사람들이 나를 대해주는 방식에 나는 행복하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