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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성남FC 공격수 팔라시오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23라운드 순연경기 MVP로 선정됐다.
23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강원전으로 선정됐다. 강원 김진호 임창우 갈레고와 수원 안병준 오현규가 득점을 주고받은 끝에 강원이 3대2로 승리했다. 양 팀이 치열한 경기 끝에 3대2로 강원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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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30 15:21 | 최종수정 2022-08-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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