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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기의 첼시가 '텐 하흐 제자'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매체는 네덜란드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첼시가 사우스햄턴과의 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뒤 알바레즈 영입을 제안했다. 알바레즈는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알바레즈 역시 EPL 이적을 바라고 있다. 알바레즈가 첼시로 이적한다면 그의 경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기회다. 첼시에선 현재 임금의 4배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1997년생 알바레즈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제자다. 2019년 7월 아약스에 합류했다. 아약스 소속으로 107경기에 나섰다. 멕시코 대표로도 벌써 58경기를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