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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쁜 것은 맨유와 첼시 뿐만이 아니다.
또 다른 보강 대상은 오른쪽 윙어다. 마크 알브라이튼의 노쇠화와 아요세 페레즈의 폼 저하로 무조건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다. 아탈란타에서 뛰는 제레미 보가와 강하게 연결돼 있다. 보가가 되지 않을 경우 샬케의 아민 하리트를 데려온다는 생각이다. 두 선수는 정통적인 오른쪽 윙어는 아니지만 레스터시티의 측면 공격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과연 레스터시티는 이적시장 막판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지. 확실한 것은 지금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보강이 필요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