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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12년차 수비수 필 존스가 라커룸에서 쫓겨났다.
영국 언론 더선은 4일(이하 한국시각) '부상 이탈한 존스가 맨유 훈련장 탈의실에서 쫓겨났다. 맨유의 1군 훈련 센터 탈의실은 최대 24명이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여름 지출로 꽉 찼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맨유 훈련장 탈의실이 공간이 좁아졌다. 불운하게도 존스는 계약 마지막 해에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최근 문을 닫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매각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존스는 한때 최고의 수비수와 비교됐다. 하지만 맨유는 존스의 이적료 회수하는 것을 포기했다. 맨유는 내년 1월에는 존스와 이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