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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그레이엄 포터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출신인 포터 감독은 특이하게 스웨덴 웨스테르순트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케이스다. 2018~2019년 스완지시티를 거쳐 2019년 브라이턴 지휘봉을 잡았다.
강등권 후보로 여겨지는 브라이턴은 포터 감독의 지도력을 바탕으로 지난시즌 9위를 차지했다. 올시즌엔 6경기에서 4승 1무 1패 호성적을 거두며 4위에 랭크했다. 첼시(10점)는 현재 6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