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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K리그 전남, 울산 출신 미슬라프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가 '별들의 무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다시금 진가를 발휘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조별리그 2차전을 마치고 이주의 선수 후보와 함께 이주의 골 후보를 선정했다. 오르시치가 요한 크루이프를 '소환'한 엘링 홀란과 존 스톤스(이상 맨시티), 토트넘을 침몰시킨 아르투로 고메스(스포르팅 CP) 등과 함께 이주의 골 후보에 당당히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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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