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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2의 메시를 보내줘서 고맙습니다!'
무시알라는 독일 바에이른 뮌헨의 핵심 자원이다. 올해 19세다.
10대 중 가장 강력한 잠재력을 보이고 있고,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빅 클럽에서 이미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중앙 미드필더 등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지녔다.
마테우스는 '왜 이 선수를 잉글랜드 대표팀이 쉽게 포기했는 지 모르겠다. 매우 기쁘다'며 '메시와 비슷하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빠르고, 드리블이 좋고, 마지막 패스, 그리고 득점까지 할 수 있다'고 극찬했다. 마테우스는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