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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얀 쿨루셉스키가 로드리고 벤탄쿠르(이상 토트넘)를 극찬했다.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는 토트넘 '입단 동기'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들은 레스터 시티전에 나란히 선발로 출격했다.
더부트룸은 '쿨루셉스키와 벤탄쿠르가 토트넘에 합류한 뒤 큰 변화가 있었다. 벤탄쿠르는 이날 결승골을 터뜨렸다. 콘테가 원하는 모든 것을 했다. 쿨루셉스키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벤탄쿠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탈리아어로 너무 강하다고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