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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지난해 리오넬 메시는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충격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었던 메시는, 결국 재계약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PSG행을 택했다.
영국 더 미러지는 22일(한국시각) '리오넬 메시가 이적하면서 PSG는 무려 6억1200만 파운드(약 9718억원)의 금융 이익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PSG는 디올 등 10여개의 세계적 브랜드와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메시가 가세하면서 이 수입원은 13%가 증가했다.
기사입력 2022-09-22 21:58 | 최종수정 2022-09-2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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