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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손흥민의 전 동료 대니 로즈(32)가 챔피언십(2부 리그)에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로즈는 프리시즌에 토트넘의 21세 이하(U-21)팀에서 훈련해 화제가 됐다. 6차례나 임대로 자리를 비웠지만 로즈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토트넘 소속이었다.
위건은 이미 2명의 왼쪽 풀백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로즈의 풍부한 경험만큼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다. 로즈는 잉글랜드대표로 A매치 2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