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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이탈이 현실화 되는 것일까. 맨유의 '넥스트 7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스포츠바이블은 '호날두는 올 시즌 뒤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의 퇴장은 등번호 7번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제이든 산초와 안토니가 7번을 차지할 잠재적인 선수로 보인다. 맨유는 넥스트 7번 역시 호날두와 비슷한 모습이길 바란다. 상업적 측면을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산초는 과거 도르트문트에서 7번을 달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 밑에서 벌써 3골을 넣었다. 안토니는 맨유 데뷔전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스타플레이어로서의 상업성도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