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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이적생' 히샬리송 때문이다.
히샬리송 역시 토트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에서 벌써 2골-2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에서도 긍정적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미러는 '히샬리송의 현재 페이스라면 유럽 전역의 대부분 팀에서 선발로 나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콘테 감독은 지난해 12월 아스널과 에버턴의 경기를 기억할 것이다. 히샬리송의 위협적인 모습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을 보장할 수 없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